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수상한 메신저) (문단 편집) === 시크릿 엔딩 === 세영은 조직을 협박하고 벤더우드를 회유해 세란을 되찾았으나, 세란은 세영을 거부하며 민트아이에 세영 일행이 은신한 장소를 알려 세영과 주인공, 벤더우드는 민트아이 조직 본거지에 끌려가게 된다. 리카는 세영 일행을 세례식을 통해 신도로 세뇌하려 하고, 세란은 세영을 신도로 받아들인다는 것에 반발해 또다른 세뇌를 위해 신도들에게 끌려간다. 그런 세란을 감싸다 세영은 쓰러지게 되고, 배신자라고 생각했던 세영이 자신을 위해 희생하다 쓰러지는 모습에 혼란스러워진 세란은 총을 들고 위협하다가 이 모든 게 V 탓이라며 앞이 보이지 않는 V를 향해 방아쇠를 당긴다. 앞이 보이지 않아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방비하게 서 있던 V는 세란의 총에 맞아 죽게 되고, 리카는 그런 V를 보며 절규한다. 뒤늦게 헬기를 대동한 주민과 경호원이 도착하고, 그렇게 민트아이는 붕괴된다. 민트아이가 붕괴된 후 한주민의 인맥으로 수배한 병원 특별실에서 지내던 세란은 치료를 극도로 거부했고, 자꾸 세영에게 상처를 줘 자신을 떠나게 하려고 한다. 그러다 의사의 머리에 상처를 입힌 것 때문에 정신병동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 전에 세란을 빼돌린 세영이 자신의 집에 가둔다. 세란은 그 안에서 예전 민트아이의 감옥을 떠올리며, 구름을 보지 못하게 된 것에 아쉬워 한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이 상처받을까, 줄곧 그것만 생각한 세란은 세영을 괴롭히는 것에 사력을 다한다. 세영에게서 벗어나 편안해지고 싶어서 자살을 생각하지만, 그때마다 직감적으로 알아챈 세영에 의해 방해 당한다. 세영이 1시간 정도 자리를 비우려고 한 틈을 타 자살하려 하지만, 집을 나서려다 안 좋은 느낌을 받은 세영이 돌아와 다시 실패한다. 세영은 세란을 붙잡고 계속 떠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데, 자신보다 세영을 먼저 보내겠다며 목을 조르지만 결국 형을 죽이지 못한 세란은 결국 세영에 의해 자신은 죽지 못한다며, 세영이 이겼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세영의 말을 믿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세란은 아직 대화명이 정해져 있지 않는 상태, 즉 Unknown으로 대화방에 참여한다. RFA의 일원이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